새로운 삶

외통묵상 2012. 7. 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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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3,1207120 새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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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아무도

새 천 조각으로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감이 당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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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잔치를

베푸시고자 이 세상에 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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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잔치에 초대된 손님들이

단식하여 슬퍼할 필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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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때에는 기뻐하고

장사 때에는 곡을 하는 것이 도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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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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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비롯된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사고와 삶이 필요하다는 말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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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이들은

세리나 창녀와 같은

사람들을 죄인으로 단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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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고 우정을 나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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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랑은

세리나 지인에게 까지도

두루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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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삶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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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새롭게 나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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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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