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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0.120407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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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바리사이는
스스로 의로워질 수 있다고 믿었고,
세리는
하느님의 자비에 자신을 맡겼답니다.
이것이 하느님 앞에서 의인과 죄인의 구분점이 된답니다.
지나친 집착에서
우리자신이 자유로워지고,
하느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는 데
필요한 것은 양심 성찰이랍니다.
양심성찰은
우리의 결점에 주의를 집중하면서
언제, 어떻게 우리가 잘못했는지를
의식하고 잘못을 줄이는 방법이랍니다.
또한 양심 성찰은
하느님의 치유능력에 우리 마음을 여는 것이며,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통로랍니다.
성찰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