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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9.120416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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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인간의 눈으로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유다인 들과
하느님의 관점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과는 대화가 되지 않았답니다.
유다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갖는 권위는
인간적인 권위일 뿐이랍니다.
유다인들은
세속적인 권위에 압도되어 장님이 되었고
그 때문에
자신들 앞에 계신 구세주를 알아보지 못했답니다.
신앙생활은
보고 듣고 만질 수 없는
저 너머까지 보는 것이랍니다.
그러려면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답니다.
마음의 눈으로 볼 때
존재의 깊은 영혼까지 꿰뚫어 볼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