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

외통묵상 2012. 4. 1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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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0.120417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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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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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전통과

율법에 사로잡힌 유다인들은

자시들이 생각한 대로

모든 일이 진행되어야만 했답니다.

.

그들은

자기들 편에 있지 않으면

다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랍니다.

.

심지어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서도

그러한 잣대를 들이 댔답니다.

.

.

.

그릇된 신념이나 편견과 고집으로

꽉 찬 사람들처럼 무서운 것은 없답니다.

.

그들은

전쟁까지도 일으킨답니다.

.

폭력과 살상을 해서라도

자신들의 신념과 종교를 지키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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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념이나 주관이

늘 옳은 것은 아니랍니다.

.

그것을 올바로

점검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예수님 한 분 뿐이랍니다.

.

우리는

그 한 분께

모든 것을 의탁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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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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