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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3.090323 건강
우리는
육체가 성하면
영혼도 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하지만
많은 이가
육체는 건강하지만
영혼은 그렇지 못해서,
삶이
허무하고
까닭 없는 불안이
떠나지 않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모른답니다.
영적
갈증인 것을
눈치 채지 못하는 것이랍니다.
단지
육적 충족만이
그 탈출구가 되리라고 생각한답니다.
육욕과
소유욕을 쫓는
불나비가 되어 간답니다.
사막을 걷는 것처럼,
영혼의 갈증이 풀리지 않으니 마냥 헤매고 있답니다.
그래서
갈증을 없애줄 ‘생명의 물’을
받아 마셔야 건강한 영혼이 될 수 있답니다.
그래야
본능을 조절하는
절제를 지닐 수 있고,
영혼과 육신이 건강해진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