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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4.0924 생명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은
인류의 숙원이랍니다.
그러기에
‘영생’을 외친 종교는
역사 안에 수 없이 많았답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고
장담한 종교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결과는 사이비였답니다.
영생은
시간적 개념이 아니랍니다.
육체를
지닌 인간이
끝없이 산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고문이라고 합니다.
죽음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야 진정한 축복이 된답니다.
그러므로
‘그분(절대자)안에
들어감’을 뜻한답니다.
그분의 삶에
동참하는 것이 된답니다.
사랑으로
다가가면
그분의 말씀이 들리지만,
비판으로 다가가면 좀처럼 들리지 않는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