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045.090406 진리
어떻게 살아야
‘진리로 거룩해지는 삶’이 될는지요?
바른 정신과
바른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부모는
부모답게,
교사는 교사답게,
젊은이는 젊은이답게 사는 것이랍니다.
온몸으로
그렇게 사는 것이랍니다.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답니다.
결코
높은 곳에
있지 않답니다.
사람 곁에
있지 않으면
진리가 아니랍니다.
사람을
떠나 홀로 있는 것을
어찌 진리라 할 수 있겠느냐고 합니다.
그분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라고 하셨답니다.
자녀들에게
매일 아침 다정한 눈빛으로
얘기해주는 그 말씀을 진리라고 하신 것이랍니다.
‘잘 살아라.
기쁘게 살아라.’
그런 말들이 아버지의 말씀이 아니냐고 하십니다.
자녀들이 잘 살기를 바란답니다.
똑똑한
자식이든
못난 자식이든
다 같이 잘 살기를 바란답니다.
몸이
성치 못한
자녀가 있다면
애정을 더하기 마련이랍니다.
그분께서도
마찬가지랍니다.
영적으로
뛰어난 이에게만
은총을 베푸시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둠 속에
있는 이에게도
똑같이 은총을 베푸신답니다.
그러니
자녀답게
신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답니다.
그것이
‘진리로 거룩해지는 삶’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