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마지막 황실과 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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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마지막 황실과 궁궐       고종황제의 고명딸   비운의 덕혜옹주   사진의 주인공인 덕혜옹주는 1912년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이혼, 딸의 자살 등 모진 비극을 겪었으며 1989년 세상을 떠났다.     홍례문 덕혜옹주(오른쪽)가 다른 학생들보다 높은 좌석에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고종의 고명딸로 비운의 일생을 살았던 덕혜 옹주가 경성 심상소학교에서 일본어 수업을 받는 모습 (1925년) 덕혜옹주가 교문을 나와 마차에 오르려 하는 모습. 머리에는 양식 모자를 쓴 그는 고개를 숙인 모습과 뒤에는 한복을 입은 시종이 겉옷을 들고 따르고 있다 (1925년) 삼전에 참배하기 위해 영친왕과 함녕전을 나서는 고종의 모습.(1918년1월15일) 사진 설명은 위에 같은것임 고종황제가 영친왕 귀국 소식을 듣고 외출을 나서고 있다 영친왕이 조선 방문을 마치고 당시 남대문역(현 서울역)에서 도쿄 행 열차를 타기 직전의 모습이다 (1918년 1월26일) 군복차림의 영친왕이 경성유치원을 방문한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1918년 1월25일) 여수문   사진기로 창경원 하마를 촬영하는 영친왕 도자기에 휘호하는 영친왕 일본으로 떠나는 덕혜옹주 (1925년3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