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변화

글 두레 2009. 7. 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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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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