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러운 마음

외통묵상 2009. 11. 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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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성 요사팟(Josaphat)

 

 

 

9258.091126 너그러운 마음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

.

.

그분께서

남기신 유언이랍니다.

.

죄에 대해

잘못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이랍니다.

 

신앙생활을

죄와 연관시켜서는 안 된다는 암시랍니다.

 

믿음의 길은

언제나 ‘주님의 가르침’과 연관되어야 한답니다.

 

바로

사랑이랍니다.

.

그러므로

얼마만큼

사랑하며 살고 있는 가?

이것을 염두에 둬야 한답니다.

.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랍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면 ‘큰 죄’랍니다.

 

사랑의 관계를

파괴하고 있다면 ‘더욱 큰 죄’랍니다.

 

그러기에 사랑을

‘새로운 계명’이라고 했답니다.

 

의롭다는 것은

은총이 감싸고 있다는 말과 같답니다.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사람이기에

주님의 힘이 보호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심판 역시

그런 사람에 주어지는

하느님의 보답일 것이랍니다.

.

보호자는

성령이시랍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은총과 함께 오신답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깨달음의 은총과 함께 오시는 분이시랍니다.

.

고집이 심하면

신앙생활은 쉽게 망가진답니다.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의 말도 가끔은 들어야 한답니다.

 

그것이

사랑이랍니다.

.

고집을

신념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랍니다.

 

성령께서는

그렇게 제자들의

변화를 주도하셨답니다.

.

너그러운 마음은

‘언제나’ 고집보다 바른 자세랍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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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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