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

외통묵상 2009. 11.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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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성 유다 타데오(Judas Thaddaeus)

 

 

9259.091127 승천

 

주님의

승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합니다.

 

진정

그분께서는

구름을 타고

‘우주 저쪽’으로

사라진 것이냐고 합니다.

 

그건

아닐 것이랍니다.

 

그것은

승천에 대한

옛 사람들의 표현일 뿐이랍니다.

 

표현을

내용으로

‘착가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오래된 문헌에는

위대한 사람의 죽음을

승천으로 마무리한 예가 많답니다.

.

주님께서는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시랍니다.

 

성경

말씀처럼

세상이 있기 전부터

존재했던 분이시랍니다.

 

그런

분이셨기에

당신의 사명을 이루신 뒤에는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셔야 했답니다.

 

이것이

승천이랍니다.

.

승천에

담긴 가르침이랍니다.

,

우리에게도

본래 모습은 있을 것이랍니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그 모습이랍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모습으로

돌아갈 날이 올 것이랍니다.

.

승천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다시 묵상하게 한답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 세상에

영원히 살지 못한답니다.

 

이 사실을

받아 들여야

신앙인의 생활이 가능해진답니다.

 

그러니

우리는 늘

걱정과 욕망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야 한답니다.

.

우리역시

하늘나라로

갈 사람들이기 때문이랍니다.

.

.

.

생각이

밝으면

삶도 밝아진답니다.

 

마음이

환하면

신앙생활도 환해진답니다.

 

주님의

승천을

묵상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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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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