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수명은?

글 두레 2009. 12. 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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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 



태양이 지금까지 45~50억년을 살아왔고
지금부터 50억년정도 더 살수 있을거라 합니다.50억년이 지난후 그때쯤에는 태양의 수명이 다하여 지름이 지금 태양의 몇십,몇백배가 됩니다.
(적색왜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 지겠죠? 그때 지구로 도달하는 빛과 열이 대단하겠죠?암석도 녹고, 물도 증발하고, 생명체들도 타버리고.. 지구의 종말입니다... 완전 가스오븐렌지에 넣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약 적색왜성단계에서 지구가 살아남았다고 하더라도! 태양이 적색왜성단계를 지나서 크기가 무지무지 작아져서 백색왜성단계에 들어서면,태양과 지구와의 거리가 엄청 멀어지고  현재 거리보다도 더 멀어져서 지구에 도달하는 빛과 열이 거의 0에 가까워 지면 지구에 엄청난 빙하기가 오겠죠. 이때가 지구의 수명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에밝은부분과어두운부분
 

달에는 공기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달을 볼때 환한 부분은 육지라고하고 어두운 부분을 바다라고 합니다 . 실지로는 어두운 부분은  현무암으로 된 지질의 검은색 바위입니다.  밝은 색의 부분은 밝은 색갈의 바위이지요. 어두운 부분의 바위는 철과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의 표묜은 암석과 흙과 먼지로 쌓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성분이 부분적으로 달라서  지구에서 볼때 검게 보이는 부분과 밝게 보이는 부분들이 나타나지요


태양의 수명은 몇 년일까?

태양은 언제까지 빛을 내고 있을까? 
태양은 수소와 헬륨의 기체로 된 별로 태양의 표면 온도는 약 6000도다.  그러나 다이아몬드가 녹는 온도보다. 더 뜨거운 6000도에서도 핵반응이 일어나지는 못한다. 핵반응이 일어나려면 천만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온이 있으면 아인슈타인의 E=MC2에 의한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는 핵반응을 만들 수 있다.  태양은 현재 내부의 1천500만도의 열로 인하여  수소를 헬륨으로 바꾸는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4개의 수소 원자핵이 한개의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는 핵 융합 반응이다.  태양은 1초에 약 5억9천700만톤의 수소를  5억9천300만톤의 헬륨으로 바꾸며 그 차이인  400만톤의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어서 이것이 열과 빛에너지의 형태로 나온다.  이렇게 1초에 400만톤의 질량을 소모 한지 50억년이 지났으나 태양은 이제 겨우 약 0.3%의 질량을 소모했다.  태양이 생긴지 50억년이 지난 지금  약 27%정도의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고 있다.  태양의 내부는 헬륨의 재로 쌓여가고 내부 온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수소가 모두 헬륨으로 바뀌면 태양은 소멸하는 것이 아니고 태양이 점점 뜨거워져서 내부온도가 1억도를 넘게되면 이로 인해서 헬륨은 또 탄소로 바뀌는 핵 반응을 시작하게 된다. 태양은 헬륨과 수소가 타는 2개의 난로가 생기게 되어 점점 더 뜨거워 지고 이것이 점점 별의 표면으로 이동하고 그래서 태양과 같은 크기의 항성은 결국 크게 부풀어 오른다.  수성의 궤도까지 잠식할 수 있는 크기인  40배까지 커질 것이며 붉은 색으로 변한다.  이것을 적색 거성이라고 한다.  적색거성은 점점 에너지를 잃게되고 밀도는 커지며 크기가 작아지는 백색왜성으로 변한다. 이때 이 백색왜성의 밀도는  한 스푼의 무게가 1톤이나 나가는 고밀도의 별이 된다.  ‘태양은 가스의 구체’라고 하지만  가스는 투명하고 가벼운 기체가 아니다.  태양의 표준 모델에 의하면 태양 자체의 중력에 의해 중심부는  2500억 기압이라는 초고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초고압의 환경에서는 가스의 밀도는 물의 150배,  중심부의 온도는 섭씨 1500만도라는 고온이다.  이 고온이 초고압상태인 태양의 중심부가 가스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다. 고온이므로  수소가 고체와 액체의 상태로 존재하지 못하는 것이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태양의 질량과 에너지 복사량 등을 결정하는 모든 식의 근간이 되는 식이다.  이 수는 삼각함수를 이용해 계산된다. 지구와 금성,  태양이 직각삼각형을 이룰때 지구에서 본  태양과 금성의 각도는 약 46도다.  금성에는 지구로부터 보내는 레이더파가 도달한다. 지구상에서 해저의 깊이 들을 측정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레이더파가 도달하면 그 속도와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으로부터 거리를 알 수 있다.  결과 금성과 지구의 거리는 약 1억350km로 알려져 있다.  이를 근거로 태양과 지구의 거리를 계산하면 약 1억5천만km가 나온다.


#초기의 태양

태양이 암흑성운 속에 생긴 원시 태양의 모습은
 1970년대 미국 등지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해 이루어 졌다.  결과 원시 태양의 주위에는 가스운이 형성되고 가스운으로부터 가스가 원시 태양에 내리 쌓여 원시태양을 성장시켜 나갔다는 시나리오가 형성됐다.

이 가스운으로부터 가스가 떨어질때 소용돌이와 같은 원반을 만들어낸다. 이는 미국의 NASA에서 실제로 관측했다. 1980년대 전파망원경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원시별로부터 2방향으로 뿜어내고 있는 가스의 제트가 관측됐다. 원시태양의 주위를 가스원반이 둘러싸고 가스가 쌓이면서, 원시 태양이 성장하면서  이같은 작업이 약 10만년간 지속되면서 가스원반이 사라지고 젊은 태양이 완성됐다는 것이다. 

 


#태양의 최후

행성상 성운에서 가스의 바깥층이 벗겨지면 그 중심에는 희게 빛나는 소천체가 남는다. 이것은 희고 작기 때문에 백색왜성이라고 한다. 이 배색왜성이 태양이 맞이할 최후의 모습이다.



현재 백색왜성으로 알려진 별에 시리우스의 동반성이 있다.시리우스의 동반성은 19세기에 존재가 알려졌다.1925년 미국의 천문학자 월터 애덤스의 관측으로 시리우스의 동반성이 초고밀도임이 밝혀졌다.이 별은 태양과 같은 질량을 가지면서 크기는 지구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바깥층의 가스가 벗겨져 백색왜성이 된 태양에는 헬륨의 핵융합반응에 의해 만들어진 산소와 탄소의 핵이 남는다. 산소 탄소의 핵 융합반응에는 섭씨 약 7억도라는 고온이 필요하다.



핵융합이 일어나지 않는 태양은 T타우리형일 때와 마찬가지로 자체의 중력으로 수축을 계속한다. 


수축이 계속되는 태양의 내부는 입자가 점점 작은 공간으로 밀려들어간다. 태양의 탄생으로부터 백색왜성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은약 123억년으로 계산된다. 이 숫자가 태양의 수명이다. //충북일보 - 아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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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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