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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e Cantarini, Saint Matthew and the Angel1645-48, Oil on canvas, 116.8 x 90.8 cm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9285.091224 사랑의 대상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
“ 내 양들을 돌보아라.”
이렇게 해서 베드로는
목숨을 바쳐야할 ‘사랑의 대상’을 알게 된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 물으시면 어떻게 답할 것이냐고 합니다.
또렷이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응답에 어울리는 삶을
실천으로 옮긴다면 인생은 바뀐답니다.
은총이
함께하기 때문이랍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그대는
나의 가르침을
따르겠느냐?”는 말씀이랍니다.
이전의 그대는
받기만 하는 제자였는데,
이제는 주고 베풀 수 있겠느냐는 질문이랍니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
탈바꿈 할 수 있겠느냐는 다짐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