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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니카의 성 시몬(Simon)
9385.100709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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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간답니다.
바로
그 가치관이
각 사람의 존재방식,
생활 방식과 인생관을 결정한답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 자신에게
절대적인 가치는 무엇이냐고 합니다.
하느님인지
재물인지 묻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으로 나눔과
섬김과 형제애를 발휘하시고,
정의로 인간을 자유롭게 하시고 살리신답니다.
그러나
재산을 축적하는 일에 눈이 멀면
어떤 형태나 경로로든지 다른 사람을
속이며 억누르고 착취하거나 노예화하고,
또 더러는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낳는답니다.
그렇게
얻어 낸 재산은
결국 우리의 인생이 다하는 날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 따름이랍니다.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