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일시적 가슴 통증
노숙자들만 경험하는 통증이 아니다.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이 일었다가 재빨리 사그라진다. 통증이 없는 평상시에는 편안하다.
증상 = 소화 불량을 경험하거나 운이 나쁘면 심장 마비가 일어날 수도 있다. 미국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노스쇼어 통증클리닉의 원장이자 의 저자이기도 한 존 스타마토스 박사는 “순식간에 잠깐 스쳐가는 통증일지라도 심각한 질병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고 충고한다. 그렇다면 이런 단순한 통증으로 어느 정도의 심각한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관상 동맥의 좁아진 부위에 혈전이 쌓여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통증이다. 이런 통증이 일어났을 때에 당신에게 시간적 여유가 얼마나 있을까? 심장 마비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중 절반은, 첫번째 증상이 나타난 지 3~4시간 만에 숨을 거두었다. 우물쭈물할 시간이 전혀 없다는 말씀.
진단 = 혈액 검사를 통해서 심장 조직을 손상시키는 요소들을 확인한다. 혈관 형성술 또는 대체 혈관 수술로 치료한다.
6. 부기를 동반하는 다리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