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뇌

질병과건강 2010. 12. 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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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뇌

사회관계의 다양성과 인터넷과 수 많은 TV 방송 신문메체에서 공급하는 감당할 수 없는 많은 정보들로 인해용량을 넘는혹사를 당하고 있습니다.사람의 기억력이 떨어집니다.이러한 기억감퇴는 나이가 들면서 뇌의 세포가 죽어가기 때문이랍니다. 기억력 저하현상은 이윽고 건망증 증세로 가거나 더심해지면 치매로 갑니다. 특이한 점은  아주 옛 것은 똑똑히 기억이 잘 나는데 최근의 것은 잊어 버리거나 심지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건망증과 치매는 차이는 핸드폰을 손에 잡고 있으면서 찿고 있으면  좀 심한 건망증이라 하고 며느리 보고 누구시지요? 하고 묻는 것은  치매랍니다.

나이가 들면서 찿아오는 건망증을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최대한 방지를 위한 노력은 해야겠지요. 방법도 간단하답니다. 필요없는 잡다한 정보는 버리고 단순하게 살면서 평소 아래의 사례를 실천하는 겁니다.

뇌의 활동뿐만이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피부미용에도 좋은 친환경적인 방법들입니다.

♧ 뇌신경을 젊게 하는 길

뇌 양 쪽에 있는 ‘해마’가 답을 갖고 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은 직경 1㎝, 길이 10㎝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기억된다.

해마의 뇌 신경세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
알아본다.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동영 교수는

“혈류 공급이 원활하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행해 낼 수 있다.

이런 운동은 장기적으로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은 하루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이것이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해 활성화된다는 것.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소량의 알코올은 NMDA를 자극할 뿐 아니라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도 좋게 한다.

특히 적포도주의 항산화 성분은 뇌세포 파괴도 동시에 막아줘
기억력 테스트에서 평균 31%가량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영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뇌의 망상체(의식조절장치)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2000년 인지신경과학 잡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지식을 습득한 날 최소 6시간을 자야 한다.

수면전문 병원 예송수면센터 박동선 원장은


“수면 중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

특히 밤 12시부터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많이 분비되므로
이때는 꼭 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메모
무제한이다.

하지만 단기기억(갑자기 외운 전화번호, 그 날의 할 일의 목록,

스쳐 지나가는 상점 이름 등)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는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 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 것이 좋다.

오래 외울 필요 없는 단기기억들이 가득 차 있으면

여러 정보들이 얽혀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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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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