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배설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으면 숙변이 되거나 변비를 일으켜 가스를 발생시킨다.
대부분의 독소는 내부 장기, 특히 대장과 소장을 포함한 소화기관에서 만들어진다.
변비로 인한 숙변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다른 질병을 부른다는 점에서 더 심각하다.
몸의 중심이 막힘으로써 소화불량, 설사, 신장염, 간염, 생리통, 냉증, 물혹 등
효과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온몸에 기운을 돌게 한다. 소화불량, 변비, 설사, 생리통,
냉증, 두통, 고혈압, 피부질환, 뇌졸중 예방에 탁월하다. 뱃심과 뒷심이 두둑해진다.
단전을 쓸어주면 자신감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에서 깰 때 배를 만져보면 차가워져 있다고 한다.
배가 차가우면 기운이 들뜨기 때문에 아침부터 신경질적이 되기 쉽다.
출근 시간에 쫓기다 보면 마음이 예민해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배를 쓸어주며 마음을 여유 있게 갖도록 하자.
어차피 바쁘다고 되는 일은 없으며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는 것이 가장 빠른 법이다.
모든 순서를 밟아서 하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뜨거워진 손으로 단전을 몇 차례 쓸어주기만 해도 좋다.
마음이 든든해지며 하루 일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쾌변, 아침식사가 관건!
아침식사를 하는 것은 우리의 몸과 뇌를 깨워준다. 특히 음식물이 위장에
들어가는 것을 신호로 하여 밤새 쉬고 있던 장이 음식물을 항문으로 밀어내는 연동운동을 한다.
연동운동을 통하여 영양분이 모두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들이 S상결장에서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대변이 될 준비를 한다. 직장으로 대변이 들어가면 그 자극이 척추에서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변의를 느끼게 되고, 직장의 연동운동이 일어나 배변을 한다.
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장내 환경을 악화시키는 지름길!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이 될 경우 장내의 나쁜 균이 늘어나고 결국 우리 몸의 면역력도 떨어진다.
그러다 보면 결국 위장과 마음까지 가스가 가득 차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기분전환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