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고통과 사랑의 길

나의 아버지께서는,

아버지께서 더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더 큰 시련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라.

그리고

사랑은 이런 시련을 받아들인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바라는 것을

너를 위해서도 바라는 것,

그보다 어떻게 더 큰 사랑을 너에게 보여줄 수 있겠느냐?

이 상처들을 바라보아라.

네 고통은

결코 이 정도가지 된 것은 없으니까.

고통은

진리의 길이다.

이 ‘수단’을 통해서,

너는 내가 저 세상의 길을 따르는 자들의

멸망을 슬퍼하며 울 때 나를 도와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너의 모든 소망과 걱정과 생각을

저들과 정반대의 길을 걷기 위해서

쏟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빌라 데레사(1515-1582성녀0

'글 두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0) 2011.06.10
하느님의 뜻에 합치는 구체적방법 / 외적인 문제  (0) 2011.06.10
하느님 안에 두기  (0) 2011.06.08
장미꽃향기  (0) 2011.06.07
행복의 장애  (0) 2011.06.07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