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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1.110615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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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늘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의로움보다는 더 편안하고
더 배부른 것만을 찾는답니다.
사실
주님께서 주시는 ‘건강과 부’는
우리 신앙의 삶에 더불어 오는 '선물'이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부수적인 신앙의 선물에만 매달려 있기에,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늘 배가 고프고 평화롭지 못하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갈망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신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의로운 것, 참된 것,
영원한 것에 먼저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