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 ~1905)
William-Adolphe Bouguereau (불란서)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는 1825년 라 로셸(La Rochelle)에서 태어났다.
1843년부터 1850년까지에콜데보자르에서 공부했으며 피코(Picot)의 문하에서 작업했다. 50년 동안 해마다 파리 살롱전에 작품을 꾸준히 출품했다.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은 완성하지 않은 스케치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여 살롱에 전시되는 것에 반대 입장을 표했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와 그의 작품은 새로운 조명을 받으며 1984년 파리와 몬트리올등지에서 주요 회고전이 열리기도 했다. 19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대부분의 작가와 마찬가지로 그도 형식과 기법면에서 매우 엄격하고 신중했으며 고전주의적인 조각과 회화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또한 자신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를 완전하게 익힌 다음에야 작업에 착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성 세실리아》(순교자의 승리, 1855), 《필로메나와 프록네》(1861), 《바커스의 청년시대》(1885), 《산의 님프들》(19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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