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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4.110804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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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하느님꼐서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을 주라고
손을 만드셨답니다.
이웃과
손잡고 다정하게 살며 서로 화해하고
축복해 주라고 손을 선물로 주셨답니다.
서로 손가락질하고
못된일을 꾸미라고 손을 만드신 것이 아니랍니다.
하느님의 손길이 되어
누군가를 보살펴 주라고 손을 두셨답니다.
그대의 손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묻는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