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86.110828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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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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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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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부활과 생명은
오로지
우리의 믿음으로만 가 닿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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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깊어지면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는 것이 들리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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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깊은 깨달음에서
주님의 부활과 생명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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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깊어질 때
삶과 죽음은
분리되지 않고 하나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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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살면서도
주님의 부활과 생명의 자리에
이미 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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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깊어지면
삶이
주님의 생명에
뿌리를 내리게 되어 중심이 잡히고,
웃고 울리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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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풍파가 몰아쳐도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며 절망에 빠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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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려고
생명의 말씀을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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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의 믿음이 깊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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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씀을
가까이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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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믿음의 잣대 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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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