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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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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과 가식의
가면을 벗으라는 말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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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단점과 약점을 바라보기는 쉬워도
자기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바라보기는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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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을 비판하는 데는 익숙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바라보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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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대부분
‘남에게는 살쾡이 눈을 가졌고,
자기 자신에게는 두더지 같은 눈을 가진 존재’
라는 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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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픈 지적지만
부인할 수도 없는 현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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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데
눈이 먼 사람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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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