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다

때로는 전화도 내려놓고,

신문도 보지 말고,

단 10분이든 30분이든

허리를 바짝 펴고 벽을 보고 앉아서

나는 누구인가 물어보라.

이렇게 스스로 묻는 물음 속에서

근원적인 삶의 뿌리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항상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물을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은 늘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그런 물음과 대면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고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고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물을 수 있어야 한다.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다' 중에서


 

 

'글 두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온 삶  (0) 2011.10.03
성 베네딕토 수도원 규칙  (0) 2011.10.01
잃어버리고 산 소중한 것들  (0) 2011.09.29
각성(覺醒)  (0) 2011.09.28
진실의 향기  (0) 2011.09.27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