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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의 그림)
나는 내 삶을 위한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별들의 풍경은 나를 꿈꾸게 한다.
For my part I know nothing with any certainty, but the sight of the stars makes me dream. /Vincent Willem van Gogh
열정과 고뇌로 짧지만 굵었던 인생을 불태운 불세출의 화가미술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비운의 천재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Vincent Willem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원어 발음에 가까운 풀네임은 핀센트 빌럼 판 호흐. 반 고흐[1]란 고흐 출신이라는 의미인데, 고흐(Gogh)는 현 독일 뒤셀도르프의 고흐(Goch)라는 도시다.80년대만 해도 한국 중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여러 책자에서 고호라는 이름으로 나온 바 있다.[2] 혀뿌리와 뒤쪽 입천장을 닿을락 말락 하게 만든 후 성대를 떨지 않으며 공기를 내쉬는, 무성 연구개 마찰음(흡사 가래 끓는 소리) [x]를 지금은 '흐'로 통일해서 쓰나 과거엔 앞의 모음이 'a, o, u'일 때 각각 '하, 호, 후'로 달리 썼기 때문[3].그래서인지 80년대 후반에 나온 표절 해적판 만화 쿤타맨에서 괴도가 훔쳐가려는 그림을 그린 화가 이름이 '방고호'라고 한국화하여 나온 적도 있다. 조용필의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에서도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라는 가사가 나온다.참고로 영식 영어로는 '고흐~고프[ɡɔ́x~ɡɔ́f]'[6], 미식 영어로는 '고흐~고[ɡɔ́x~ɡóu]'로 읽는다.동생인 테오를 너무나 아껴 테오가 결혼할 때 가족들이 그 사실을 고흐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고흐는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는 세 번이나 졸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로 테오의 아내와 그 아이도 많이 사랑했으며 고흐는 대체로 테오의 가족과는 사이가 좋았다고. 그러나 정작 자신의 가족들 중에선 자신을 이해해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을 줬던 바로 아래 동생 테오와 자신과 같이 예술가의 길을 가려는 작가 지망생 여동생 윌에게만 한정된 것으로 다른 형제 자매들과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았다./나무위키
고흐 생애의 :진실 1)주더르드(zundert. 네델란드 남부 작은 마을)출생. 2)젊은 시절의 화상 경력(1869-1876). 3)암스텔담 신학 공부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탄광촌 선교체험). 4)누넨 시기(1880-1885) ; 어두운색체, 부드러운 붓타치. 5)아를(Arles)의'해바라기와 별'(1888,봄-가을). 7)생 레미의'싸이프러스'(1888 가을-1890). 8) 오베르 쉬르와즈(Auber Sur-Oise)와 "오베르 교회"(1890); '세상의 모든 슬픔'. /문화와 영성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