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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빛깔로 피어난 채송화 꽃밭에서 환한 햇살 받으며 환해지는 마음 키가 작아도 즐겁기만 한 채송화 무리처럼 나도 다부지게 피렵니다 우리들의 추억이 한데 모여 앉은 채송화 꽃밭에서 나는 오늘도 '작은 자'의 행복을 누립니다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