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서랍 속에 잠자던 꽃씨를 꺼내면 사랑하는 이의 묵은 편지를 읽는 것처럼 환한 불이 켜지는 추억의 창 코스모스 분꽃 봉숭아 - 이름을 찾아 꽃밭을 새로 마련하듯이 내 허전한 마음 밭에도 소망의 꽃씨들을 새로 뿌려야겠다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