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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72.140909 평신도 사도직을 수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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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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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사도는

당신이 만드시는

새로운 공동체의 핵심이 된답니다.

 

‘사도’라는 낱말은

예수께서 

당신 사업은 계속 이어받도록

‘파견하시는’사람이라는 뜻이랍니다.

.

예수의 활동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소외와 악에서 자유스럽게 하고

  새로운 사회에 대한 희망을 생기게 하기 때문에

사방에서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려 몰려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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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한

평신도 사도직을 수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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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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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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