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자

외통묵상 2014. 8. 28.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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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60.140828 깨어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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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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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당신 추종자들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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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추종자들의 임무는

 실망하지 않고 당신을 증거하고

당신의 활동을 계속하는 일이라고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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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온전히 나타나시고

당신이 약속하신 새로운 세계가 온전히 오리라는 기대는,

 한편으로는 현재 상황 속에

굳건히 서 있지 못하도록 가로막을 수가 있고,

또 다를 한편으로는

예수의 계획이 실현되기 어렵고

까마득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실망하지 않도록 해줄 수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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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이는

깨어 있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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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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