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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82.140610 소명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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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니 당신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을 정화하고 밝히는
소금과 빛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새로운 세계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과
자기들이 하나임을 의식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그들은 그런
사명을 저버려서는 안 되고
자기네 활동과 업적을 통하여
그 사명을 증거 해야 한답니다.
그런 증거를 포기하는 것은
하느님 나라의 제자가 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답니다.
볼 수 있는 제자들의 증거를 통하여
사람들은 볼 수 없는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하느님을 증거 하는
활동을 끊임없이 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