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71.140530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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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 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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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보호자이시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그리고 근심과 슬픔 뒤에 올 기쁨을 약속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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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
이라고 하시며 완전한 인식을 약속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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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부활을 통하여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다시 오시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인식에서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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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참된 인식은
그리스도인의 기쁨을 충만하게 한답니다.
. 그리스도인에게
특전으로 주어진 이러한 인식은
오로지 성령의 약속이 있었기에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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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의 현존을 깨달음으로써
느끼는 기쁨은
다른 모든 것을 뛰어넘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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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함께,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진리를
우리는 또한 성령을 통하여 깨닫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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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가 약속받은 기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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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약속은
온갖 권세가 창궐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이미 실현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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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통하여
주님의 부활과 현존을 체험하고
기쁨을 느끼는 이는
참으로 세상을 이기신 분과 함께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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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