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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0.120117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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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부족하지만
하느님을 알고 그분을 믿으며
그분의 일을 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냐고 합니다.
가난하고
밝은 마음으로
주님만을 사랑하며 산다면
마음은
주님 안에서 늘 기뻐 뛰놀 거랍니다.
성모님께서도
비천한 이와 함께 머무르시는
하느님을 깨달으시고
그 설렘을 노래로 찬미 드렸답니다.
우리가
스스로 비천하고
가난한 자임을 깨닫고
주님께 바치는 이 노래는,
성모님과 하나가 되어 바치는
주님 찬미 기도가 될 것이랍니다.
비천한 우리를 통해
주님께서 일하신다고 생각하면
세상과 교회에서 봉사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가슴 설레고 행복한 일이냐고 합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