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제비꽃망울 손끝에 간지러울 때 나는 나비 날개 달았었다. 나를 주워왔다는 고모 말, 어머니는 하얗게 보였고 불현듯 다리 밑에 가보고 싶었다. 별을 가슴에 안고 꿈길로만 옮아온 긴 긴 날들 체험은 미완(未完)으로 마감은 완성으로 이제 그만 제비꽃 터지게 하리라.8059.140324 외통徐商閏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