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孤獨

외통넋두리 2014. 3. 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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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孤獨


나를 감싸고
역성 들어줄 이
이 세상에는 없다.


선과 악에
걸쳐있기 때문이리라.
 
다만 보이지 않는 이
나를 바라볼 뿐임을
나는 안다.


그 힘이
내게 보이는 이를,
내가 모르게 다루심도
나는 믿는다.


그러나
절대자의 계획 앞에
서서는 언제나
갈팡질팡.


청하자,
이제 무릎을 꿇자.




8056.140412 외통 徐商閏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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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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