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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73.140220 내 이웃을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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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가령 여러분의 모임에 금가락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누추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온다고 합시다.

여러분이 화려한 옷을 걸친 사람을 쳐다보고서는

“선생님은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저기 서 있으시오.” 하거나

“내 발판 밑에 앉으시오.” 한다면,

여러분은 서로 차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악한 생각을 가진 심판자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골라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억누르는 사람들이 바로 부자가 아닙니까?

 여러분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자들도 그들이 아닙니까?

여러분이 받드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는 자들도 그들이 아닙니까?

여러분이 참으로 성경에 따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지고한 법을 이행하면,

그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차별하면 죄를 짓는 것으로,

여러분은 율법에 따라 범법자로 선고를 받습니다.』

.

.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되며,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겨서도 안 된답니다.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신앙인의 참된 자세랍니다

.

.

.

예수님을 

주님이시라고 고백하며 충실히 살아온 사람에게

죽음은 

심판을 이기는 주님의 자비를 만나는 자리일 것이며,

그 자비를 우리 또한

이 땅의 순례의 여정에서도 체험하며 살아간답니다.

.

.

.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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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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