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이 세상 살다 보면 어려운 일 참 많더라. 하지만 알고 보면 어려운 것 아니더라 울고 왔던 두 주먹을 빈손으로 펴고 가는 가위 바위 보 게임이더라. 인생은 어느 누가 대신할 수 없는 거더라. 내가 홀로 가야할 길 인연의 강 흘러가는 알 수 없는 시간이더라. 쉽지만 알 수 없는 인생은 그런 거더라 /김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