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손

외통묵상 2013. 1.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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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9.130122 생명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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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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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나병 환자를 고치시며

왜 굳이 그의 몸에 손을 대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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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대목에 보면

한 말씀만으로도 병을 치유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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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 환자의 몸에 손을 대셨다는 것은

그동안 나병 환자를 그 누구도

만져 주지 않았다는 데에서 비롯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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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 줌’(touch)을 통한

사랑을 주시고 싶었던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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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이런 대목을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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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를 상대로

실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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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원숭이를 만져 주지 않았더니

우울증과 여러 질병에 시달리다가

요절하고 말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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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아기들에게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가 발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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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주에서 6개월 사이의 아기들을 조사한 결과,

엄마가 잘 쓰다듬어 준 아기는

그렇지 못한 아기에 비해 감기에 잘 걸리지 않았고,

또 잘 토하거나 설사하지도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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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연구로는

이런 것이 있다고 합니다.

신경질적이거나 우울증이 있는 성인 여자는

포옹 횟수가 많고 포옹 지속 시간이 길어질수록

질병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빨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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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에게

사랑의 손길로 다가가는 행위는

그 자체로 생명을 준답니다.

아니,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저절로 손이 가게 되고

그 손이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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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엄마의 손이 약손이 되고,

예수님의 손이 생명의 손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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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다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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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의 손은

어떤 손이냐고 합니다.

파괴의 손인지,

아니면 생명의 손인지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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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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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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