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사진그래픽 2012. 11.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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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Winston Churchill
 나는 창조주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창조주께서 나를 만나야 하는  시련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겠지만. 
 Ernest Hemingway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태양이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Leonard Bernstein
 음악은 이름 지을 수 없는 것들을 이름 짓고
알 수 없는 것들을 전달한다 
 Andy Warhol
돈을 버는 것도 예술이고 일을 하는 것도 예술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하는 것도 예술이다. 
 Christian Dior
 패션은 느낌입니다.
이유가 있어선 안되죠 
 Martha Graham
춤은 영혼의 감춰진 언어이다
위대한 무용가는 테크닉이 아니라 열정 때문에 위대하다. 
 George Bernard Shaw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버나드쇼의 묘비명
 Albert Schweitzer
파도는 출렁이는 바다 표면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을 뿐
파도 혼자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이처럼 나도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 수 없고
나의 삶 또한 내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과의 경험을 통해 늘 존재할 뿐이다.
 다른 모든 생명도 나의 생명과 같으며
신비한 가치를 지녔고 따라서 존중하는 의무를 지닌다.
 Martin Luther King 
인생에서 가장 나쁜 죄악은 옳은 것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Mohammad Ali 
챔피언은 경기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챔피언은 자신의 깊은 내면에 있는
소망, 꿈,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다.

 

 Fidel Castro
온갖 협박과 비열한 광기에 의해 위축되어 있는 인간은
감옥이 혹독한 곳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70명의 내 동지들을 살육한
야비한 독재자의 광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감옥 역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유죄판결을 내리십시오.

역사가 나를 무죄라 할 것입니다.
 Mikhail Gorbachev 
평화 없이 번영은 없다.
인류가 전쟁과 영원히 결별하는 것이야말로
보다 나은 미래의 길을 열을 수 있는 토대이다.
 Helen Keller 
내 눈은 언제나 행복과 불행 모두에 주목합니다.
사람들이 일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더 깊이 탐구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언제나 행복과 불행 양쪽으로 활짝 열려 있습니다.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광경들도 있지만,
 불행하고 비참하게 만드는 광경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행하고  비참한 광경에

 눈을 감고 외면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것도 삶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눈감는 것은 마음과 정신에 눈감는 것이니까요
 Elizabeth Taylor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 쌓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그것뿐이었어요. 
 Grace Kelly 
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했던 사람에게는

 그저 아름다운 한 여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Jackie Kennedy
 난 평생 케네디를 잊을 수 없었어요
그를 사랑해서가 한가지 이유고

 그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가 다른 한가지 이유에요

 

 Ingrid Bergman 
한번도 사랑다운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 거에요
내가 불륜을 저지르는 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Yousuf Karsh, Sophia Loren, chromogenic print, 1981
 소피아 로렌은 고전적인 미의 기준을 제시한 세계적인 영화 배우.
그녀를 만난 카쉬는 “소피아 로렌처럼 지성과 프로근성,

   그리고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여배우를 촬영한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작업이다”라고 고백했다.

카쉬가 촬영한 소피아 로렌 작품은 파리에 있는 그녀의 아파트에서

  이른 오후에 찍은 것이다.

 그녀는 여느 엄마처럼 자신의 두 아들을 끔찍이 사랑했다.

  작업이 거의 끝나갈 무렵 학교에서 아이들이 돌아왔고,

 그들 사이에 넘쳐나는 사랑과 애정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주로 흑백으로만 주로 작업하던 카쉬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이지 섹스심벌이었던

  소피아 로렌의 관능미를 표현하고자 과감하게 컬러 사진으로 표현했다.

또한 한 여배우가 나이가 들면서 지성미와

 완숙미가 어우러져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습도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

 카쉬는 이 사진에서 화면의 위 측과 아래 측을 검게 처리함으로써

 관람객은 그녀의 얼굴에 보다 편하게 몰입할 수 있다.

 Sophia Loren
섹시함이란 실제 당신이 갖고 있는게 50%

 그리고 남들이  당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게 50%다  

 

 Humphrey Bogart 
나는 연기를 따로 배우지 않는다.
나는 그저 자연스럽게 연기할 뿐이다.
나는 특별히 연기한 건 없지만잉그리드 버그만이 내 앞에서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얼굴을 보면
저절로 로맨틱한 기분에 빠져든다.

  

 Lawrence Olivier
나는 아주 심플한 인생관을 가지고 있다.
즉 눈을 똑바로 뜨고 거기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Alfred Hitchcock
 서스펜스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네 사람이 포커를 하러 방에 들어갑니다.
갑자기 폭탄이 터져 네 사람 모두 뼈도 못 추리게 됩니다.
이럴 경우 관객은 단지 놀라기만 할 뿐이죠.
 그러나 나는 네 사람이 포커를 하러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한 남자가 포커판이 벌어지는 탁자 밑에
폭탄을 장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은 의자에 앉아 포커를 하고 시한폭탄의 초침은 폭발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똑같이 무의미한  대화라도 관객의 주의를 더 끌 수 있는 것이죠.
관객은 '지금 그런 사소한 얘기를 할 때가 아니야.
좀 있으면 폭탄이 터질 거란 말이야!'
하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 되니까요.
폭탄이 터지기 직전 게임이 끝나고 일어서려 하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말하죠.
'차나 한잔 하지.'
바로 이 순간 관객의 조바심은 폭발 직전이 됩니다.
이때 느끼는 감정이 바로 '서스펜스'라는 겁니다.
 Albert Einstein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은 진리와 인생 그리고 불가사의한  
현실의 구조를 직시할 때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 채 오히려 두려움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매일 이 불가사의한 세계에 대해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신성한 호기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
 하나의 목적에 자신의 온 힘과 정신을 다해
몰두하는 사람만이 진정 탁월한 사람이다.
이런 까닭에 탁월해지는 데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요구된다.
 
 Albert Camus
 인간이란 죽는 존재다..
그러니 반항하면서 죽어야겠다. 
 Bertrand Russell 
지구상에서 인간이 사고 (思考)만큼 두려워하는 것은 없다
멸망보다 두려워하며 죽음보다 두려워한다.
사고란 불온하며 혁명적이고 파괴적이며 공포스럽다.
특권자와 제도권, 익숙한 관습에 무자비하다.
지옥의 구덩이를 들여다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고는 위대하며 신속하고 자유로우며  
세상의 빛이자 인류의 가장 큰 영예이다.
 
 Carl Jung
사람은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 볼 때  비로서 시야가 트이게 된다.
밖을 보면 꿈을 꾸지만,

 안을 보면 깨어나게 될 것이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다.

 

 

 George Bernard Shaw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비상한 능력,
그것이 바로 천재의 모든 것이다
 Herbert Von Karajan
 자신의 목표를 모두 달성한 사람은
목표를 너무 낮게 정한 사람이다. 
 Jean Sibelius
 비평가들의 말에 신경을 쓰지 마라.
비평가를 찬양하는 동상이 세워진 적은 없다.  
 Jascha Heifetz
 내가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그것을 알고,
이틀을 안 하면 비평가가 알고,
삼 일을 안 하면 청중이 안다 
 Pablo Casals
 넌 네가 어떤 존재인가를 아니?
넌 하나의 경이로움이야. 넌 매우 특별한 사람이야.
네가 나이를 먹고 성장해가는 매 순간 마다
너와 같은 아이는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었어.
넌 셰익스피어가 될 수도 있고,
미켈란젤로 같은 화가나,  
베토벤 같은 음악가도 될 수 있어

 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래,넌 정말 놀라워 그리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야. 

그들 역시 놀라운 존재들이지 넌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너처럼 똑같은 놀라운 존재인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넌 그 때 가서 이 세상을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가치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해.
 Glenn Gould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늘 혼자서 보냈다.
그건 내가 비사교적이기 때문이 아니고,
예술가가 창조자로서 작업하기 위해 머리를 쓰기 바란다면
자아규제(바로 사회로부터 자신을  절단시키는 한 방식)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작품을  산출하고자 하는 예술가라면
누구나 사회 생활면에서 다소 뒤떨어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Marc Chagall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에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다
 Max Ernst 
창의력이란 약속의 땅을 되찾기 위한 성전(聖戰)이다.
 Ansel Adams
 좋은 사진을 위한 법칙으란 없다.
단지 좋은 사진만 존재할 뿐이야 
 Georgia O'Keeffe
아름다운 꽃도 잠시 멈추고 바라보지 않으면  제대로 볼 수 없듯,
무언가를 바라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친구가 되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Giacometti
 하나의 조각은 하나의 사물이 아니다.
그것은 물음표이며 질문이며 또한 답이다.
그것은 완성된 것일 수도 없고 완벽한 것일 수도 없다.
질문도 제기될 수 없다 
 Joan Miro
예술 작품 그 자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슨 씨앗을 뿌리게 될까 하는 사실이다.
예술은 죽고 한 장의 그림은 사라질 수 있다.
남는 것은 오직 그것이 뿌린 씨앗
 Norman Rockwell 
나는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을 그린다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Pablo Picasso
창조가 있기 전에 먼저 파괴가 있어야 한다.
고상한 취향이란 얼마나 불쾌한 것인가!
그 취향이란 창의력의 적이다.
 Joan Baez 
당신은 자신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선택할 수 없다.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이다.
 Grey Owl (Archibald Belaney)
 기억해라. 네가 자연에 속해 있는 것이지,
자연이 네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Mother Teresa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어느 곳에 데려다 놓든

 그곳이 바로 당신이 있어야 할 곳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고 있느냐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노력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Yousuf Karsh, Pablo Casals, gelatin silver print, 1954 
스페인이 배출한 세계적인 첼로 거장 파블로 카잘스.  
프랑스 남부 도시 프라드(Prades)에 위치한

 한 수도원에서 그를 만난 카쉬는  그 당 시를

 “첼로의 거장과의 짧은 만남은 무척 유쾌한 시간”이라고 회상했다.

그 둘은 빠르게 마음이 통했고,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첼로를 카쉬가 운반해 주기도 했다.

카쉬는 그의 바하 연주가 너무 감동스러워

 잠시 동안 사진을 찍는 것도 잊었을 정도였다.  
또한 카쉬는 촬영 당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신을 등지고 있는 사람을 찍은 적이 없었지만,

 카잘스에게는 왠지 그러한 구도가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텅 빈 방은 정상에 서 있는 조국에서 추방당한

 예술가의 쓸쓸함을 보여주는  듯했기 때문.

카쉬는 이 사진 이전이나 이후에도 뒷모습을 찍은사진은  없었다.  
일반적으로 얼굴이 드러나는 초상 사진과 다르게

 첼로를 켜고 있는 인물의 뒷모습만을

어두운 큰 공간 속에 작게 배치함으로써,

인물의 뒷면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궁금증과 함께 묘한 여운을 남긴다/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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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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