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1m70×0.45)의 보폭이 적당하다.
보통걸음의 보폭(70㎝)보다
40% 정도 더 넓게 걷는 것이다.
발이 땅에 닿는 순서는 뒤꿈치→바깥쪽→새끼 발가락→
엄지 발가락 순으로 옮아가는 게 좋다.
발은 11자형보다는 밖으로 15~20도 벌어지는 게 좋다.
인체 해부학적으로 발이 밖으로 벌어지는 게
인간이 취하는 가장 자연스런 자세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을 보면,
1980년 65.8세, 1990년 71.6세,
2000년 75.9세, 2020년 84.1세로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다고 한다.
신체기능이 감소하는 노화현상은
40~45세를 기점으로 급격히 늘어난다.
수명의 연장은
20대의 청춘시절이 2배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후반기 노년의 세월이 늘어나는 것이다.
▶ 걷기는 최상의 노화방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