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분 릴랙스 법
10분간 조용한 장소에서 눈을 감고 좋아하는 말('평화'·'행복' 등)을 반복한다. 그러면 뇌의 활동을 진정시킬 수 있다.
52.통근 경로를 바꾼다
다른 노선을 사용하거나, 역 하나쯤 걸어보면 평소와는 다른 신선한 기분이 된다.
53.껴안는다
애인이나 친구를 껴안아 본다. 스킨십의 이완 효과는 어린 아이를 위한 것만이 아니다.
54.선택지를 생각한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피해 의식을 갖지 않는다. '뭐가 가능한가'를 생각하고,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55.네트워크를 만든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쪽이 스트레스가 높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다면 해결을 위한 길을 열기 쉽다.
56.자유로운 기분으로
'자신의 뜻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된다. 단순한 종업원이 아니라 전문직 프리랜서라는 생각으로 일해보자.
57.우선순위를 매긴다
생각하고 있는 일을 모두 해치우지 못해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중요 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자.
58.살짝 책임전가
실패는 외적 요인탓으로 돌린다. '내 강연이 엉망이었다'가 아니라 '청중이 벅찬 상대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59.시야는 작게
어느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큰 사태보다도 눈 앞의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60.가벼운 식사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없을 때에는 몇 시간마다 가벼운 식사를 한다.
61.패션 플라워
유럽에서 옛날부터 이용되어온 허브. 불안.스트레스나 그에 따른 불면 등에 효과가 있다.
62.발레리안
마찬가지로 수면촉진·진정작용이 있는 허브지만 효과는 이쪽이 더 강하다. 별명은 카노코소우.
63.세인트존즈워드
독일에서는 울병약으로 처방되고 있는 허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경우 등에 유효.
64.컴포트 푸즈(Comfort foods)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인기 있는 '가정적이고 안락한 요리'..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미트로프·캐세롤·애플파이 등. 과식 주의.
65.야채 스프
따뜻한 음식은 마음을 이완시키며, 수프에 녹아 있는 영양분은 흡수가 잘된다.
66.허브차
향기로 이완함과 동시에 허브의 약리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레몬밤.카모밀 등.
67.등 푸른 생선
전갱이·정어리 등의 생선기름에 많이 포함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기분이 울적해지기도 한다.
68.비타민 B군
신경의 정상적인 활동에 빠질 수 없다. B6는 울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B12는 정신안정 작용이 있다.
69.비타민 C
항스트레스에 필요한 코르티솔을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필요.
70.칼슘
신경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부족하면 초조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71.마그네슘
칼슘의 흡수에 필요하고, 상호 작용하여 여러 역할을 한다.
72.전립(全粒)곡물을 먹는다
영양분이 높다. 에너지 대사가 느려 기분에 변덕이 잘 생기지 않는다.
73.물을 충분히
인체의 3분의 2는 물. 전신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물은 필수불가결. 하루에 1.5리터가 적당.
74.설탕에 주의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저혈당증을 초래. 무기력과 스트레스 내성의 저하로 연결된다.
75.커피는 오전 중에
카페인은 체내에 12시간 정도 남는 경우가 있다. 안락한 수면을 위해 커피나 초콜릿은 오전 중에.
82.바이오피드백
몸의 기능을 의식적으로 컨트롤함으로써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다.
83.모차르트
클래식은 예부터 울병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최근의 음악요법에서는 모차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84.노래를 부른다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노래를 부르면 복식호흡이 되어 심신의 긴장이 모두 풀어진다.
85.스포츠 관람
응원하면서 큰 소리를 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혈행도 좋아진다.
86.심호흡을 한다
긴불안이나 긴장 상태에서는 호흡이 얕아진다. 천천히 깊게 복식호흡을 하면 긴장이 완화된다.
87.바다에 간다
테라소테라피(해양요법)처럼 바다에는 심신을 이완시키는 힘이 있다. 파도 소리도 마음을 치유한다.
88.별을 본다
넓은 밤하늘이 마음을 해방시켜주며, 먼 곳을 바라보면 눈의 피로도 풀어진다.
89.신발에 신경쓴다
맞지 않는 신발이나 너무 작은 신발은 심신을 모두 지치게 만든다.
90.1/f 흔들림
실개천의 소리, 산들바람 등 자연 환경의 소리 속에는 '1/f 흔들림'의 법칙이 있고, 이완 효과가 있다.
91.애완동물을 쓰다듬는다
스트레스를 느꼈을 때 동물을 쓰다듬으면 혈압이 내려간다.
푹신한 인형도 대용이 가능하다.
92.마음의 자물쇠
일·가족·친구 등 각각의 자리에서 생긴 스트레스는 다른 곳으로 가져가지 않는다. 귀가 전 일에서 생긴 걱정은 보이지 않는 '자물쇠'로 채워보자.
93. 걱정거리 리스트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그것을 어 떻게 할 것인지 써 본다. 명확하게 파악해두는 편이 대응하기 쉽다.
94.책임범위를 지킨다
책임범위 내에서 전력을 다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하게.
95.드라이브
혼자가 될 수 있고, 차를 타고 달리는 상쾌감이 있다.
멀리 가도 좋지만 속도를 너무 내지는 않도록 주의.
96.풍수
방안 공기를 정체시키지 않으며, 걸어다니는 장소에 물건을 많이 놓아두지 않는 등 기분 좋은 환경조성에 신경쓴다.
97.버린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버린다.
풍수에서는 '한번에 27개'라고 하는 방법도 있다.
98.조명에 신경
태양광에 가까운 형광등은 뇌를 각성시킨다. 거실이나 침실 등 휴식 공간에는 백열전등의 부드러운빛이 좋다.
99.간단한 낮잠법
발 아래에는 접시, 손에는 스푼을 들고 의자에서 잔다.
스푼이 접시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눈을 뜨면 깊은 수면에 들어가지 않고 이완시킬 수 있다.
100.걷는다
가벼운 운동은 기분전환을 가져 온다. 일을 하는 중에도 잠시 자리를 떠나본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