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묵상 2009. 10. 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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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성 시메온(Simeon)

 

 

 

9212.091012 빛

 

“바리사이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라” 고 하셨답니다.

.

.

.

‘위선’도

마음에 담아두면

그렇게 부풀어진다는 말씀이랍니다.

 

살다보면

마음에 담겨서

나를 괴롭히는 문제들이 많답니다.

 

이미

‘지나간 것’인데도

다시 끌어안고 놓지 않는답니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랍니다.

 

상대는

벌써 잊었음에도

나는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마음속의

‘누룩’이 부풀어진 것이랍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마음이면서도

‘자기가 모르는 마음’이 있답니다.

 

그 마음에

은총이 머무르게 해야 한답니다.

 

그분의 빛이

햇볕처럼 스며들게 해야 한답니다.

 

그러기 위해

무의식중에라도

선하고 착한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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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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