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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壽의 秘訣은

長壽의 秘訣은 親舊입니다. 結實의 季節은 人生의 老年에만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걸 超越한 것 같아도 외로움의 마음 달랠 길은, 먼 곳이나 가까이 있는 親舊가 長壽의 秘訣 이지요. 만나면 시름없이 情겨운 親舊를 恒時 곁에 두세요. 長壽의 秘訣은 親舊 입니다. 短命한 사람과 長壽하는 사람들의 差異點은 무엇일까? 調査 結果, 長壽하는 사람들의 共通點은  놀랍게도 [親舊의 數]라고 한다. 親舊의 數가 적을수록 쉽게 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人生의 喜怒哀樂을 함께 나눌 수 있는 親舊가 많고그 親舊들과 보내는 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어들고더 健康한 삶을 維持할 수 있다는 것이다.

 

親舊란, 環境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親舊란, 諸般 問題가 생겼을 때 저절로 相談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親舊란, 좋은 消息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依支하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親舊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親舊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親舊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親舊란, 必要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 된 忠告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

親舊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는 사람이다.

親舊란, 갖고 있는 작은 物件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수어지교 [水魚之交] 원래 물과 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잠시도 살 수 없는 것과 같은 관계에 비유한 말이다.

 

어수지친(魚水之親)이라고도 하는데, 부부 사이나 남녀가 매우 사랑하는 것을 어수지락(魚水之樂)이라고도 한다.이 말은 중국 삼국시대의 유비(劉備)와 제갈 량(諸葛亮)의 사이를 비유한 데서 비롯된다.

《삼국지》

 

<제갈량전(諸葛亮傳)>을 보면,유비와 제갈량과의 사이가 날이 갈수록 친밀하여지는 것을 관우(關羽)와 장비(張飛)가 불평하자,  유비가 그들을 불러 “나에게 공명(孔明)이 있다는 것은  고기가 물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다.  다시는 불평을 하지 말도록 하게 (孤之有孔明 猶魚之有水也 願諸君勿復言)” 라고 타일렀다. 이리하여 관우와 장비는 다시는 불평하지 않았다고 한다.

관포지교 [管鮑之交]

《사기(史記)》

 

관안열전(管晏列傳)〉에 의하면 중국 제(齊)나라에서,  포숙은 자본을 대고 관중은 경영을 담당하여 동업하였으나,  관중이 이익금을 혼자 독차지하였다.  그런데도,  포숙은 관중의 집안이 가난한 탓이라고 너그럽게 이해하였고,  함께 전쟁에 나아가서는 관중이 3번이나 도망을 하였는데도,  포숙은 그를 비겁자라 생각하지 않고  그에게는 늙으신 어머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그를 변명하였다. 이와 같이 포숙은 관중을 끝까지 믿어 그를 밀어 주었고, 관중도 일찍이 포숙을 가리켜 "나를 낳은 것은 부모이지만 나를 아는 것은 오직 포숙뿐이다.

(生我者父母 知我者鮑子也)" 라고 말하였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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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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