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悅樂의 나날은 꼭 이룬다. 도무지 생각이 못 미치니 시야도 좁아져 앞 부옇고 갈수록 잊혀서 영 애닲다. 아무도 없으니 늘 외로워 잘못이 있어도 잘 모르고 알아도 차례로 손 놓는다. 이렇게 소멸해 다 가겠기 평안과 榮樂이 게 있겠고 죽음은 돌아갈 내 자리다. 이승의 죽음이 새 삶이다.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