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는 누가 뭐래도 남이 해주는 게 아니고, 내가 실천을 해야 하는 법입니다.
1, 건강 이야기.
-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운동이다.
<하루 1시간 땀나게.>
-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음식 잘 먹는 것이다.
<편식은 안 됨.>
- 보약보다 효과가 있는 것은 나쁜 버릇 고치기다.
<생활 습관.>
2, 정신 이야기.
- 매사에 세 번 생각하고 세 번 인내하기.
<실수가 없다. 많은 실수, 사고를 막는 비법이다.>
- 내가 남보다 ‘잘낫다’는 망상은 버려라.
<절대 잘난 게 아니다.>
- 남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내 잘못을 돌아보자.
<먼저 반성해야 한다.>
3, 대인관계 이야기.
- 상대를 대접하라. 그래야 내가 대접받을 수 있다.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라는 말이다.>
- 상대를 무시하면 또 하나의 적이 생긴 것과 같다.
<상대에게 주는 모멸감 상대방은 절대 잊지 않는다.>
- 상대에게 내 속내를 보이지 말라.
<가벼운 행동은 훗날 내 약점이 된다.>
4, 친구 이야기.
-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한다.
<친구 함께 술 마시고 즐긴다고 친구일까?>
- 거짓이 없는, 진실로 맺은 우정이어야 한다.
<친구는 진실이 친구라고 말한다.>
- 친구의 흉은 내 흉으로 생각하고 내가 막아라.
<친구의 흉. 바로 내 흉이라 생각해라.>
5, 경제 이야기.
- 저축은 꼭 해야 한다.
<살다 보면 어려울 때가 반드시 있으니.>
- 보증은 절대 서지 말라.
<목에 밧줄을 맨 것과 같다. 항상 불안 위태, 위태.>
- 기분 나는 대로 사업상 약속은 하지 말라.
<약속은 반드시 빚이 된다.>
6, 가족 이야기.
- 매사에 사랑이 담겨야 한다.
<가족에게 신의를 잃으면 모든 신용을 잃은 것과 같다.>
- 가사 (일)은 서로 돕는다는 것, 필수이다.
<집안일 항상 내가 먼저다.>
-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언행을 조심하여야 한다.
<가족 간에도 고운 말로 인격을 존중하자.>
7, 세상 사는 이야기.
-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니라 모두 함께 사는 것이다.
<남에게 해 끼치는 일, 내 욕심 채우는 일 해서는 안 된다.>
- 인생 사는 것은 세상 순리와 같다.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고개를 넘으면 평지가 있다.>
- 세상사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정신 차려 사는 법이다.
<항상 내가 누구이며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
- 남에게 하는 욕, 따져 보면 그 욕 피해자는 자신이다.
<욕하는 자신 생각해봐라. 그 모습 비참한 모습일 것이다.>
/ 詩庭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