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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어르신 밭 갈고 인천 형수님 집 보고 나는 조카와 둘레길 잃은 모자 찾지 못해 발길을 잇지 못한다. 애써 해진 옷을 외면 허둥지둥 진만 빼다가 가슴 아픈 꿈을 깼다. 두 분 아무 말씀 없고 내 폐부만 찢어졌으니 僥倖 安堵 중얼거린다. 모자 찾아 아람 채워 훗날 평안 찾아뵈리./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