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년 전 자연의 걸작품
북아일랜드의 풍경은 그 자체로 매우 매력적이지만 장엄하고 기이하며 놀라운 형태의 자이언츠코즈웨이만큼 유명한곳은 없을 것이다. 아일랜드 북쪽 해안을 따라서 벌집모양으로 모여 있는 이 돌들은 4만개 이상의 기둥모양으로 생긴 현무암(직경30~90Cm)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은 6천만년 전쯤에 발생한 화산 폭발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지금은 명승사적 보호단체가 관리하고 있다. 윌리엄 새커리는 이렇게 적었다. "이곳은 아무도 없는 혼돈 상태에서 세상이 만들어졌을 당시 그대로 방치된 부분이었음에 틀림없다. 즉 혼돈의 잔여물인 것이다."/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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