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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 명이 한의 바다 건너다가 삼만 명은 그냥 한 품고 잠겼다. 칠만 명이 하늘 우러러 빌면서 생전에 부모 만나보려 버티지만 일 년에 눈물바다 보기엔 고작, 백 명이라!! 그래. 칠백 년을 사느니 차라리 저승에 가서 풀자. 맺힌 한.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