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5

외통넋두리 2013. 12. 26. 05:21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꿈5


다달이 보아도
묻을 때 그대로인 수정(水晶),
듣기로, 수정은 땅속에서 큰다던데,
안 컸었다.
 
흙 바르고 싸맸어도
눈은커녕 가지도 말라,
듣기로, 나무에 접 부치면 산다던데,
죽었었다.
 
내 어릴적,
세상은 프르고
꿈은 아롱졌다.
 
지금에 와,
흑암(黑暗)을 헤치네.




8039.131226 /외통徐商閏印

'외통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고리  (0) 2013.12.28
고향 길  (0) 2013.12.27
고향 얼굴  (0) 2013.12.25
광명光明의 길  (0) 2013.12.21
이별없는 이별2  (0) 2013.12.20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