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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암 환자의 급증세가 심상치 않다.

툭하면 ‘누가 암 걸렸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이고,

주변의 이웃, 친척 중 한두 명은 꼭 암 환자가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암 예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닌 듯싶다.

세계 제일의 장수국 일본에서도 미리미리 암을

예방할 수 없을까 그 실마리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암을 예방하는 식사 포인트를 읽기 전에

한 가지는 염두에 두자.

 

여기 소개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적 입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내가 아는 의사선생님을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던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 세상에 연구 불변하는

진리는 좀체 없다는 것.

 

오늘 맞지 않는 이론이 내일은 진실로 밝혀지기도

하듯이 조금은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가질 것을 당부 드린다.

 

 

 

암 사라지는 식사요법 포인트 9계명

 

 

식사요법이라고 하면 칼로리는 얼마나 먹고,

또 밥은 어느 정도까지 먹는 지 등의 상세한

제한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칼로리 계산은 우선 잊자.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암 식사요법에서 재료의

제한은 거의 없다. 칼로리 계산도 필요 없다.

 

이는 암이라는 병의 정체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무서운 괴력을 지닌 무한증식 암세포를 대할 때 칼로리를

제한하고 밥을 어느 정도까지 하는 접근은 사실상

중요하지 않다.

 

세세한 제한보다는 식생활을 대담하게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이다.

 

현재의 많은 연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암의 발생을

우리의 식사요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영향을 70% 이상이라는 밀도 있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나쁜 식사원칙의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졌다.

 

그것은 대략 다음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염분과 지방이 많은 식사

 

둘째, 야채, 과일을 적게 먹는 식사

셋째, 동물성, 특히 네발 달린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사

 

이를 바탕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암 체질을 개선하는

식사 포인트를 정리한 지침서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9개 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지침서는 암을 예방하고 싶거나 암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꼭 실천해 보도록 하자.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한 가지는 꼭 기억하자.

암의 식사원칙에서 강조하는 대원칙은 하나다.

 

되도록 가공식품은 멀리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야채와 과일은 윈칙적으로 무농약

또는 저농약으로 먹도록 하자.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1

무한정한 무염식에 가깝게 먹자

 

 

염분의 과잉 섭취가 지속되면 위벽이 손상돼

위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데다,

 

위암의 한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와 동시에 세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는

미네랄 균형을 깨뜨리게 돼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래서 염분은 무한정한 재료에 가까울 정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된 소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때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소금이나

소금기가 적은 간장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멸치나 다시마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나 고추냉이,

고춧가루, 고추, 후추 등의 향신료, 레몬 같은 신미,

적당히 구운 구수함 등을 활용하면 소금기가 적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소재가 지닌 맛을 살리는 신선하고

양질의 식재를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젓갈이나 절인 음식처럼 염장식품, 낸동 제품이나 햄,

소시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2

소고기, 돼지고기는 되도록 먹지말자 ♣

 

 

동물성, 특히 소, 돼지, 양, 말과 같은 네발 달린

동물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과다 섭취하면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문제시되는 동물성지방뿐 아니라,

암 대책에서는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질개선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육류는

완전히 금지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그 기간으로 본다.

 

이때는 지방이 적은 닭 가슴살(껍질은 제외한),

가자미나 광어, 대구, 연어 등의 흰살생선,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 오징어, 문어, 새우,

게 등의 갑각류, 재첩, 바지락, 대합, 굴, 가리비 등의

패류는 섭취 가능하지만 많게는 1인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로 한다.

 

계란은 곡물을 먹이로 하고 방생하여 키운 닭이 낳은

양질의 것을 1일 1개까지 먹도록 한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대량으로 섭취하자

 

 

야채와 과일에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체내에서

과다 증가하면 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노화의 한

원인이 되는 물질)를 제지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칼로리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대사를 정돈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도 풍부하다.

 

 

암 체질 개선에는 이들 성분을 함유한 야채,

과일의 대량 섭취가 필요불가결하다.

 

영양성분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야채, 과일을 대량

섭취하기 위해서는 갓 짜낸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암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무농약, 저농약의 신선한 야채,

과일을 기준으로 생즙 1.5~2 리터 정도를 섭취한다.

 

생즙을 만드는 야채로는 당근,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피망, 무잎, 셀러리, 파슬리, 쑥갓, 배추, 브로콜리, 무,

순무, 양파 등이 좋다.

 

과일은 자몽, 귤, 사과, 바나나, 딸기, 감, 수박,

메론 등이 있다.

 

적당하게 조합시켜 생즙을 만든다.

이때 벌꿀이나 레몬을 생즙에 넣어도 좋다.

 

생즙을 마시는 것 외에 야채를 매일 350g 이상,

가능하면 400~500g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과일도 적극적으로 먹고, 1일 가능한

10종류 이상의 야채, 과일을 섭취한다.

 

또한 무농약 혹은 저농약의 야채, 과일을 구할 수 없다면

재료를 잠시 동안 물에 담가 농약을 씻어낸 후 사용한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콩, 감자류를 섭취하자

 

 

흰쌀을 만들 때 제거하는 쌀의 배아 부분, 흰 소맥분을

만들 떼 제거하는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 B군과 E,

항산화물질인 리그난과 피틴, 식물섬유 등

당질의 대사를 좋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발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가능한 한 정제하지 않은

 

 

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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