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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인스월드는 수도권 근거리에 위치한  부천 상동 영상문화단지에서 2003년 11월 15일, 본격적인 에듀파크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 9점, 현대 7대 불가사의 6점 등 세계 25개국109점의 유명건축물들이 1/25 로 축소, 전시되어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이며 미국 허리우드 영화 제작사인 원더웍스(WonderWorks)사가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부천 아인스 월드" 는 유네스코 (unesco, 국제연합 교육과학 문화기구)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유네스코 10대 문화유산 9점, 현대 7대 불가사의 7점등 세계 25개국의 유명 건축물들이 1/25로 축소된
69점 등 총 109점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미니어쳐 테마파크입니다. . [유네스코 : 국제 연합교육 ,과학,문화기구 국제 연합(un)전문기구 가운데 하나로서 교육,과학,문후ㅘ,커뮤니케이션,청소년을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국제 이해와 협력을 통해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 자유의 여신과 빠리의 에펠탑


 

▲ 영국 런던 템즈강 타워브리지. 배가 지나가면 수압을 이용해 다리가 올려진다

아인스월드 테마파크에 전시된 세계 유명건축물은 유럽존, 아시아존, 아프리카존, 한국존 등 총 12개의 존으로 구별하여 관람의 편의를 도왔으며 기존 전시물과 달리 건축물을 상향 배치, 실제 현장에 와 있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 파리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샤크레케르' 순례성당

아인스월드의 또 다른 주목거리는 미니어처 제작의 차별성이다.
모든 건축물은 이미 25년간 할리우드 영화소품 제작을 통해 기술성을 입증한 원더웍스가 설계 제작하였으며 건축물에 부착된 각종 액세서리는 실제 조각가에 의해 작업이 이뤄져 사실성을 더했다.
특히 4웨이 시스템(내부조명+주변조명+경관조명+외곽조명)의 영화 조명은
물론, 다채로운 레이저 쇼를 통해 야간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환상적이고 특별한 체험을 주고 있다.


▲ 이탈리아 바티칸시티에 위치한 성베드로성당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주)아인스월드의 양용호 대표이사는 “놀고 즐기는 테마파크 일색인
국내 테마파크 산업에서 즐거움과 함께 교육적인 가치 체험이 가능한 에듀테마파크로의 새로운 모습을 제공할 것이다. 지금 같이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600억이라는 거대한 사업비를 투자하여 아인스월드를 개장한 것은 이곳이 아이들에게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의 장으로 남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사명감 때문”이라고 아인스월드 개장의 의미를 전했다. 아인스월드 테마파크의 설계를 맡은 원더웍스의 대표 존 팔머(John Palmer) 사장은 “이곳에 오는 모든 관람객들은 단순히 가상의 공원에 오는 것이 아닌 실제 현장에 온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공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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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건축 최고걸작인 성바실리사원은 어떤각도에서 보아도 8개의 탑이 보이도록 설계.

일요일을 맞이하여 자녀와 함께 이곳을 찾은 학부모 관광객은 “전세계 유명건물과 사적을 통하여 살아있는 교육을 체험한 오늘 이곳 방문이 너무 뜻깊다. 오늘은 낮에 왔지만 다음에는 야간의 멋진 풍경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인스월드 장성혁 홍보팀장은 “하루에 즐기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시공(時空)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실적인 건축물을 전시, 교육적인(역사, 미술) 가치체험과 테마공원의 오락적인 면을 동시에 극대화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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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리 드골광장에 건축된 에투알개선문은 나폴레옹시대에 건축된 대표적인 개선문이다.


▲ 세계무역센터 2001년 9월 11일 폭파된 110층 세계무역센터 건물과 국제연합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뉴욕항을 중심으로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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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아부심벨대신전

아부심벨 대신전은 이집트의 제 19조 왕조 람세스 2세의 왕권을 과시하는 목적에 의해 세워졌다. 사암으로 된 절벽을 뚫어서 건립했는데 실제 높이 33m 너비는 38m이다, 정면에는 높이 22m의 거대한 람세스 2세상 4개가 나일강을 굽어보는 입구를 지키고 있다.


▲ 독일 노인슈반슈타인성

노인슈반슈타인성(독일 바이에른 주). 이 성은 세계에서 가장 이국적이면서 아름답고 슬프면서 미스테리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신비의 성이다. 미국 디즈니랜드의 디즈니성이 바로 이 노인슈반슈타인성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니 그 동화같은 낭만적 아름다움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중앙에 보이는 것은 영국의 타워브릿지입니다. 워낙 정교하게 건축물을 묘사하였고 페인팅 또한 실제와 비슷하게 표현되어 있어 마치 실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워브릿지는 1886년 공사가 시작되어 8년만인 1894년에 완성된 영국 템즈강의 명물로, 단순한 일반 대교(大橋)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수려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940년경에는 타워브리지의 예술성을 폄하한 일부 엔지니어와 예술가들에 의해 철거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 고딕 양식을 벗겨내고 그 위에 유리구조물을 입혀 지금의 모습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으며 여전히 전 영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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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버킹엄 궁전입니다.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서남쪽에 위치한 버킹엄 궁전은 영국 입헌군주 정치의 출발점이자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만2000 평방미터의 호수를 비롯해 17만 4000평방미터의 대정원, 다수의 미술품을 소장한 미술관, 도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은 1993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램브란트, 루벤스, 카나레또 등의 작품과 함께 왕실 소장품을 전시하는 ‘픽쳐 갤러리’(Picture Gallery)가 큰 인기를 얻고 있죠. 여왕이 있을 때는 지붕에 깃발이 꽂혀있게 되며 여름 휴가기간인 8월초부터 약 2달 동안 일반인도 궁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방을 하게 된 이유는 93년 윈저성이 화재로 인해 손상을 입자 이를 복구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이번엔 "샤르트르 대성당"입니다. 파리에서 서남쪽으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샤르트르(Chartres)라는 지역은 프랑스의 곡창대인 보스 지방의 수도입니다. 이곳에는 ‘서양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역사적 유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샤르트르 성당’이 있죠. 흔히 ‘프랑스 고딕양식의 총체’라고 불려지는 이 성당은 1194년 대화재로 전소되어 버린 바실리카 대성당의 토대에 신축되기 시작해 122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길이 130m, 높이 37m의 아치와 105m의 높은 탑, 그리고 약 2000평방미터에 걸쳐 있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색유리 조각으로 만든 그림이자 창문)가 성당의 위엄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퐁텐블로 성"입니다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70km 지점에 위치한 퐁텐블로 숲은 중세시대에서부터 사냥을 좋아하는 왕과 귀족들이 즐겨찾던 곳으로 광대한 숲과 맑은 샘 등 수려한 경관이 매혹적이어서 왕들은 이곳에 저택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프랑수아 1세가 자신의 사냥 숙소용으로 지은 궁전이 바로 오늘날 퐁텐블로 성의 원형입니다. 당시 프랑수와 1세는 이탈리아의 건축가, 조각가, 화가들을 초빙해 와 1528년 착공을 했습니다. 성 입구에서부터 정원으로 내려가는 ‘페라 슈발 계단’이 인상적인 말발굽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아래로는 마차도 지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접견실은 조각 나무 바닥과 호두빛 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려한 장식과 굵은 기둥으로 이루어진 무도회장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번엔 벨베데레궁전입니다. 벨베데레 궁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벨베데레’라는 건축 용어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아름다운 경치’이며, 보통 ‘좋은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세운 건축구조물’을 일컫는 말이죠. 구체적인 건축기법으로는 ‘꼭대기에 지붕은 있지만 벽은 한쪽 면이나 여러 면이 트여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건물의 가장 위층에 지어지거나 독립적인 형태를 갖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당시 정원은 그 성을 평가하는 하나의 잣대였으므로 왕들은 경쟁적으로 정원꾸미기에 혈안이 돼 있었습니다. 정원 역시 수세기를 거치면서 영국식과 프랑스식이 혼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콜로세움입니다.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콜로세움’은 거대한 투기장이자 오락시설이었습니다. ‘글라디아토르’라고 불리는 검투사들의 시합과 맹수들의 싸움 등이 선보이던 장소였죠. 원래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입니다.
 

 

중심부의 ‘아레나(투기장)’를 정점으로 카베아(관객석)가 사방으로 뻗어져 나가도록 배치되었으며 지하에는 맹수와 검투사가 대기하는 공간이 있고 사형수들이 갇혀있는 감옥도 있었습니다. 특히 초기 그리스도교의 많은 신도가 이곳 콜로세움에서 맹수들에 의해 순교의 피를 흘리기도 했습니다. 콜로세움은 완공 후 300년간 피비린내 나는 격투기와 사형이 처해졌지만 405년 오노리우스 황제가 격투기를 폐지함에 따라 그 잔인한 역사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고대 그리스 문화의 대표적인 걸작’이라고 불리는 ‘아크로폴리스’입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 제 1호로, 고대 그리스는 도시 국가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각 도시 중심지에는 약간 높은 언덕이 있었는데, 이를 ‘폴리스’라고 불렀습니다. 이곳은 주변 지역을 감시하기에 알맞을 정도로 높았기에 도시를 방어하기 위한 거점이 되었죠.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도시 국가 자체가 폴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웠고 원래의 폴리스는 ‘높은’이라는 의미의 ‘아크로(akros)’라는 단어가 붙어 아크로폴리스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성바실리 사원입니다. 성바실리 사원은 ‘러시아 건축 최고의 걸작’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려한 외관과 독자적인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러시아 제국의 이반 대제가 2백년간 이곳에 군림한 몽골족 카잔한을 물리친 기념으로 1561년 완성했고 외세를 물리친 기념으로 만들어진 만큼 당시 러시아 건축 기술을 총동원해 건설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붉은광장"입니다. 흔히 ‘모스크바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붉은 광장’은 길이 695m, 폭 130m에 넓이 7만3,000평방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 주변부를 살펴보면 이 광장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지를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대통령 관저가 있는 크렘린 궁전, 국립역사박물관, 레닌의 묘, 성 바실리 사원, 러시아 호텔 등이 빙 둘러싸고 있는 이 광장은 가히 러시아의 정치와 문화, 관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핫셉수트 여왕의 신전입니다. 핫셉수트 여왕은 이집트 왕조에서 보기 드문 여왕으로 제 18왕조의 5대왕입니다. 핫셉수트는 어린 투트모세 3세를 대신해서 섭정을 하다가 결국은 그녀 스스로 여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오직 내정에만 전념하였던 그녀는 시나이 광산의 채굴과 교역을 위하여 푼트 원정을 감행하는등 여걸다운 면모를 보였죠. 이 시기에 핫셉수트 여왕의 신전이 그녀의 총애를 받는 신하이며 건축가인 센무트의 설계에 의해 이집트의 고도(古都) 테베의 서쪽 다이르 알바흐리에 건축되었습니다.


  

 

이번엔 "스핑크스"입니다. 스핑크스란 고대 이집트 등지에서 신전이나 무덤의 입구에 석상으로 만들어 세운 무덤의 수호신을 말합니다. 이는 제단으로도 사용되었으며, 혹자는 스핑크스의 밑에 도량을 만들어 물이 빠져 나갈 수 있는 구조로 만든 것을 놓고 홍수를 대비해서 세운 건축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습니다.


  

 

영화 인디아나존스의 배경이되기도 하였던 "페트라"입니다.

  

 

영국의 시인 딘 버존(Dean Burgeon)이 ‘영원한 시간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붉은 도시’라고 예찬한 페트라는, 실제로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진 고대의 신비로운 도시입니다. 페트라는 나바테안(Nabataeran)이라 불리는 고대 유목민족이 서부 아라비아에서 이주해와 기원전 6세기에 정착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사막 한가운 데서 암석 지대를 발견한 이들이 그곳에 도시를 건설한 것이죠. 이 도시를 원래 나바테안들은 ‘렉무(Rek Mu)'라 불렀는데, 그들이 역사에서 사라진 이후 그리스인들이 ‘페트라'라고 그리스어로 고쳐 불렀지만, ‘렉무’ 역시 ‘페트라’처럼 요르단말로 ‘바위’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따로 설명할 것이 없는 후지산입니다.

 

"페즈 메디나" 입니다 메디나(Medina)는 ‘도시’란 뜻으로, 모로코가 프랑스에 의해 식민지가 되기 전까지 도시적인 삶의 중심지를 의미했습니다. 마치 미로와 같이 복잡한 골목길과 노천 시장들, 그리고 공동체의 공간들로 구성된 메디나에는 모로코 특유의 독특한 냄새가 배어 있습니다.


 

 

 모로코의 메디나 가운데서, 현재 약 백만 명의 주민들이 살고있는 페즈 메디나는 역사적인 가치가 풍부한 종교와 문화, 예술, 그리고 상업의 중심지입니다. 뛰어난 건축적 면모와 함께, 모로코에서 가장 경이로운 메디나로 알려진 이곳은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중세 도시를 대표하며 스페인-아랍 문명의 진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내세울만한 음악 공연장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서, 1954년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주정부에 의해 본격적으로 국가를 대표할만한 건축물을 세우자는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그후, 1957년 전세계로부터 국제건축현상공모에 제출된 233개의 설계안 가운데, 덴마크의 건축가 엇존이 당선되었고, 그해 건축이 시작되어 14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조개 껍질을 연상시키는 오페라 하우스는 오늘날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현상 공모에서도 기존의 현대건축물 개념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새로운 형태로 주목을 끌었는데, 건축가는 어느 날 자신의 부인이 정성껏 깎아 놓은 접시 위의 오렌지 모양에서 그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엔 "로도스 거상" 입니다. 기원전 408년 로드를 비롯한 4개의 도시가 로드를 수도로 하는 하나의 국가를 만들고자 연합을했었습니다. 로드는 상업적으로 풍요로운 도시였고, 주 동맹국이었던 이집트의 프톨레미 1세(Ptolemy I Soter)와도 경제적으로 견고한 관계를 유지했죠. 기원전 305년 프톨레미와 적대적이었던 마세도니아의(Macedonia) 안티고니스(Antigonids)는 로드와 이집트의 동맹을 깨려는 의도로 로드를 공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패로 끝나고, 기원전 304년 평화조약이 채결됨에 따라 안타고니스인들은 값비싼 전쟁 장비들을 내버려둔 채 그곳을 떠나야했습니다. 로드인들은 그들의 단결을 자축하기 위해서 그 장비들을 팔아 엄청난 규모로 태양의 신인 헬리오스(Helios) 조각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우주 왕복선"입니다. 지구 궤도를 비행하는 비행체로 사람과 화물을 수송한 뒤 활공하여 지상에 착륙하도록 설계된 재사용이 가능한 유인우주선입니다. 우주왕복선은 공식적으로 우주수송 시스템 (SpaceTransportationSystem/STS)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우주왕복선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했으며, 1981년 4월 12일 최초로 발사되었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입니다. 1931년 뉴욕 시에 건설된 102층의 철골 구조 건물입니다. 높이 약 381m인 이 빌딩은 1971년 세계무역센터가 생길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습니다. 지난 2001년 9.11테러로 세계무역센터가 역사속으로 사라지자, 시카고에 있는 시어즈 타워(442m)와 말레이지아의 페트로나스 타워(452m), 중국 상하이의 진마오 빌딩(421m) 등과 함께 ‘세계 4대 초고층 건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창문이 106,400개이며, 화장실도 무려 2,500개인 그야말로 매머드급 빌딩입니다.


  

 

록펠러 센터 스케이트장입니다.


 

 

 "타임스퀘어"입니다. 미국 뉴욕시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번화가로 브로드웨이, 7번가, 42번가가 교차하는 곳에 형성되었으며 초기에는 롱 에이커 스퀘어로 알려졌으나, 1903년에 뉴욕타임스가 이곳으로 이전해오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습니다. 19세기에는 말 거래업자, 마굿간, 마차 등으로 붐비던 곳이었는데, 1899년 오스카 헤머슈타인이 이곳에 최초로 극장을 세우면서 브로드웨이 공연문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타임스스퀘어와 인근 지역은 공연장, 극장, 상점, 뉴스 가판대, 술집, 음식점 등이 집중되어 있는 미국에서 가장 번화하고 분주한 유흥지역으로서 미국 공연문화의 중심지를 형성했습니다.

 


 

페트로나스 타워 "입니다. 파리하면 에펠탑을 연상하고, 뉴욕 하면 자유의 여신상을 떠올리듯, 1997년 이후 ‘페트로나스 타워’는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국가적 상징이 되었습니다. 1994년 공사를 시작해 99년 8월 개관한 88층의 쌍둥이 빌딩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입니다. 연면적 6만 5,728평에 지하 6층, 지상 88층, 전체 높이 452m 규모로, 총 2억 3,000만 달러(한화 2,760억 원)의 공사비용이 들었는데, 1973년 완공된 미국 시카고의 ‘시어스 타워’보다 9m가 높다고 합니다.


 

 

 "타지마할"입니다. 인도의 자랑인 ‘타지마할’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아그라 교외 아그라성(城) 동쪽 약 2 km, 자무나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만들어진 궁전형식의 묘묘(墓廟)입니다. 타지마할이란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으로, 무굴제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5대 황제 샤 자한이 자신의 4번째 왕비 무 무타즈 마할을 위하여 세운 것입니다. 원래는 이 여인의 무덤이지만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궁전이라는 의미의 '마할'을 붙였다고 합니다.


 

"황룡사9층 목탑"입니다. 전소되지만 않았어도 웅장한 목조건물의 면모를 보여주었을 황룡사 9층 목탑. 불교 문화의 융성을 정신적 근간으로 삼아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신라는 그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는 가운데서도 특히 자랑하는 3대 보물이 있었습니다. 진평왕의 옥대와 황룡사의 장육존불, 그리고 황룡사 9층목탑이 그것입니다. 황룡사는 불심이 깊은 신라 제 24대 진흥왕에 의해 처음 세워졌습니다. 원래는 궁궐 남쪽인 반월성 동쪽에 새 궁궐을 지으려 했으나, 그 자리에 황룡이 나타나자 이를 심상치 않게 여겨 신궁 공사를 중지하고 황룡을 위해 사찰을 지었다고 합니다. 553년(진흥황 14년)에 처음 공사를 시작한 이래 9층목탑이 완성되는 645년(선덕여왕 14년)까지 무려 92년 간에 걸쳐 건립된 신라 최대의 국찰(國刹)이었습니다.

 

 

"에펠탑"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만국 박람회장에 위치한 높이 984피트(약320m), 무게 7000톤의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시공자인 프랑스 공학자 귀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의 이름을 따서 ‘에펠탑’으로 불리고 있죠. 1887년부터 약 300여명의 철강기술자가 동원되어 2년 동안 공사를 했으며 오늘날까지 많은 변형을 거쳐왔습니다. 이제까지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연평균 6백만명으로 총 2억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파리지앤(파리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각종 행사를 이곳 근처에서 치루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야경을 넓게 촬영해보았습니다. 건물들은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모여있었는데요. 국내 최초의 테마형 조명 시스템를 사용하였고 헐리웃 영화조명노하우 총집합 4way lighting system(내부+주변+경관+외부)으로 건물이 실제와 같이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이도록 하였습니다.


 

개선문"입니다. 개선문이란 보통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장군과 병사들을 위로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지는 아치 형태의 건축물을 말합니다. 고대 로마시대부터 많이 세워져 왔으며 현대의 개선문이라고 한다면 프랑스 파리의 드골 광장에 세워져 있는 ‘에투알 개선문’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피사의 사탑"입니다. 한쪽으로 기울진 모습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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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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